Jinhae (formerly known as Chinhae) is a district in Changwon City, South Korea. This region is served by the Korean National Railroad, and is famous for its annual cherry blossom festival every spring.
The city fronts on a sheltered, island-studded bay, and is almost completely surrounded by mountains covered with pine trees.
At present, Changwon is recreating itself as a world masterpiece city and one of the most competitive cities in Korea based on Masan City's history and culture, Changwon City's industry and environment and Jinhae's logistic and oceanic resources.
Jin hae cherry blossom festival is one of the most famous festival in Korea. This festival means starting a real spring time. It' really splendid views. You can see flower snow when falling the leaves. (군항제 기간을 보통 3월에 많이 열었는데, 그 땐 항상 꽃샘 추위 떄문에 벗꽃들이 제대로 피질 못했어요. 올해는 4월로 축제기간을 잡았네요~. 장복산의 동백 꽃 보이시죠? 아름답습니다. 웅산에 있는 시루봉 등산코스도 올라 가볼만 해요. 좀 가파르긴 하지만 그렇게 긴 코스가 아니라 도전해 볼 만 합니다. 그리고 진해가 한 눈에 다 들여다 보입니다.)
http://culture.changwon.go.kr/jsp/main/main.jsp
웅산(시루봉=천자봉) 670m이다. 곰산·시루봉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가파르고 잡목림이 울창하다. 동쪽의 화산, 서쪽의 장복산과 능선으로 이어지며 동남쪽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아홉내[九川]와 북서쪽 마산만으로 흐르는 남천의 발원지이다. 동남쪽 산기슭에는 구천동 계곡이 있고, 그 아래에 신라시대 때 창건된 성흥사(聖興寺)와 웅동수원지가 있다.
해군사관생도들의 훈련코스로도 이용되는 시루봉을 천자봉이라고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전설이 전한다. 옛날 함경도에 살던 성이 이씨인 사람이 조상의 묘지를 구하기 위해 명당자리를 찾아 전국을 돌다가 이 봉우리에서 큰 구멍이 두 개 뚤린 좋은 묘자리를 발견하였다. 두 개의 구멍 중 첫째 구멍에 묘를 쓰면 자손 중에서 임금이 나고, 둘째 구멍에 묘를 쓰면 천자가 나올 명당이었다. 이씨는 하인인 주씨에게 자기 조상의 유골을 둘째 구멍에 놓도록 일렀다. 그러나 하인은 주인 모르게 자기 부친의 유골을 둘째 구멍에 묻고 주인이 준 유골은 첫째 구멍에 묻었다고 한다. 그래서 첫째 구멍의 후손 중에 조선 태조인 이성계가 태어나고, 둘째 구멍의 후손 중에 명태조인 주원장이 태어났다는 것이다. 주원장(1328~1398)은 이성계와 거의 동시대 인물로 중국 명나라를 세우고 명태조가 된 인물이다.
천자봉 [天子峰]
높이 502m로, 시루봉(웅산:693.8m) 능선이 남쪽으로 벋어내리며 솟은 산이다. 산기슭이 가파르고 자갈이 많아 성채나 돌산처럼 보인다. 웅장한 산세 때문에 조선 태조(이성계), 명나라 태조(주원장), 주(朱)씨, 이(李)씨, 천자(天子) 등과 관련된 전설이 여럿 전한다.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못 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었다. 이에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朱)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전설도 전한다. 함경도 사람 이씨가 하인인 주씨를 데리고 명당을 찾으러 천자봉에 올랐더니 바다에서 반인반어(半人半漁)의 괴물이 나타나 바닷속에 굴이 둘 있는데 오른쪽 굴이 천자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점지해 주었다. 하인 주씨가 욕심이 나서 자기 선친은 오른쪽에 묻고 주인 이씨의 유골은 왼쪽에 묻었다. 그래서 주씨 가문에서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태어났고, 이씨 가문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났다고 한다.
산행은 어은동 청룡암 옆길에서 시작하며, 진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어은동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40분 정도 올라 무덤과 잡목이 무성한 평지를 지나 비석 앞으로 20~30분 정도 더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남해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을 지나 능선을 타고 시루봉 정상에 오른 뒤 안민고개로 하산하여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안민동, 왼쪽으로 내려가면 진해구와 성산구의 경계가 나온다.
- In April, the entire city of Changwon become stormed by fantastic cherry blossoms. The streets in Jungang-dong are particularly famous for the scenic spring landscapes made by cherry and forsythia which also blooms fully in the same period. The cherry festival held in Naedong Park has now become one of the city's major festive events.
Cherry Festival of Cha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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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Where: April/Naedong Park in Jungang-dong
- Events: Cherry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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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Road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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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won Blvd. (12), Jungang Sport Park (65,000), Sinchon Y-Junction to the War
- Memorial Pagoda Intersection (5), Gongdan Blvd. of the Changwon Industrial Zone (7) |
Routes of Cherry Blossoms Tourism
Course 1 | Sinchon Y-Junction -> Olympic Park/War Memorial Pagoda -> Gyoyuk Danji 1-Gil (Changwon Technical Highschool) -> Changwon Hospital -> Jungang Sports Park -> KIMM Materials Laboratory -> Seongju-dong -> Changwon Blvd. (Sogye-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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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2 | Seongju-dong -> Samsung Techwin -> Seongsan Shellmound -> Jungang Sports Park -> 2nd LG Plant -> Gyoyuk Danji 1-Gil (Changwon Technical Highschool) -> Olympic Park/War Memorial Pagoda -> Changwon Bus Terminal -> Changwon Blvd. (Sogye-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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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3 | Changwon Blvd. (Sogye-dong) -> Changwon Bus Terminal -> 3rd Hyosung Plant -> Hwacheon Machinery -> Gyoyuk Danji 1-Gil (Changwon Technical Highschool) -> Olympic Park/War Memorial Pagoda -> Changwon Hospital -> Seongju-dong -> Samsung Techwin�� Seongsan Shellmound -> Jungang Sports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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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eets in Jungan-dong around Education Complex area are particularly famous for cherry blossom with its spectacular scenery. In April, "Changwon Cherry Blossom Festival"is held in these areas including Naedong Park.
http://culture.changwon.go.kr/jsp/main/main.jsp
웅산(시루봉=천자봉) 670m이다. 곰산·시루봉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가파르고 잡목림이 울창하다. 동쪽의 화산, 서쪽의 장복산과 능선으로 이어지며 동남쪽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아홉내[九川]와 북서쪽 마산만으로 흐르는 남천의 발원지이다. 동남쪽 산기슭에는 구천동 계곡이 있고, 그 아래에 신라시대 때 창건된 성흥사(聖興寺)와 웅동수원지가 있다.
해군사관생도들의 훈련코스로도 이용되는 시루봉을 천자봉이라고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전설이 전한다. 옛날 함경도에 살던 성이 이씨인 사람이 조상의 묘지를 구하기 위해 명당자리를 찾아 전국을 돌다가 이 봉우리에서 큰 구멍이 두 개 뚤린 좋은 묘자리를 발견하였다. 두 개의 구멍 중 첫째 구멍에 묘를 쓰면 자손 중에서 임금이 나고, 둘째 구멍에 묘를 쓰면 천자가 나올 명당이었다. 이씨는 하인인 주씨에게 자기 조상의 유골을 둘째 구멍에 놓도록 일렀다. 그러나 하인은 주인 모르게 자기 부친의 유골을 둘째 구멍에 묻고 주인이 준 유골은 첫째 구멍에 묻었다고 한다. 그래서 첫째 구멍의 후손 중에 조선 태조인 이성계가 태어나고, 둘째 구멍의 후손 중에 명태조인 주원장이 태어났다는 것이다. 주원장(1328~1398)은 이성계와 거의 동시대 인물로 중국 명나라를 세우고 명태조가 된 인물이다.
천자봉 [天子峰]
높이 502m로, 시루봉(웅산:693.8m) 능선이 남쪽으로 벋어내리며 솟은 산이다. 산기슭이 가파르고 자갈이 많아 성채나 돌산처럼 보인다. 웅장한 산세 때문에 조선 태조(이성계), 명나라 태조(주원장), 주(朱)씨, 이(李)씨, 천자(天子) 등과 관련된 전설이 여럿 전한다.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못 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었다. 이에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朱)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전설도 전한다. 함경도 사람 이씨가 하인인 주씨를 데리고 명당을 찾으러 천자봉에 올랐더니 바다에서 반인반어(半人半漁)의 괴물이 나타나 바닷속에 굴이 둘 있는데 오른쪽 굴이 천자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점지해 주었다. 하인 주씨가 욕심이 나서 자기 선친은 오른쪽에 묻고 주인 이씨의 유골은 왼쪽에 묻었다. 그래서 주씨 가문에서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태어났고, 이씨 가문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났다고 한다.
산행은 어은동 청룡암 옆길에서 시작하며, 진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어은동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40분 정도 올라 무덤과 잡목이 무성한 평지를 지나 비석 앞으로 20~30분 정도 더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남해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을 지나 능선을 타고 시루봉 정상에 오른 뒤 안민고개로 하산하여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안민동, 왼쪽으로 내려가면 진해구와 성산구의 경계가 나온다.
[출처] 천자봉 [天子峰 ] | 네이버 백과사전
군항제 축제배경
벚꽃축제로도 불리어지는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해가 거듭될수록 행사의 규모와 내용이 점점 커지고 발전함에 따라 1983년부터는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군항제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진해 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4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 축제개요
- 일시 : 2011년 4월 1일 ~ 4월 10일까지(10일간)
장소 : 해군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중원로터리 일대
내용 : 개막식, 이충무공 추모제 등의 공연행사, 체험프로그램, 관람, 경연대회, 벚꽃예술제 등
- 축제연혁
- 1952년 4월 13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조각가 윤효중)이 제막됨에 따라 충무공의 얼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되어 1962년까지 11년 간에 걸쳐 매년 벚꽃 개화기와 더불어 해군진해기지사령부에서 주관하여 동상제단에서 추모제를 거행하였다.
1963년부터 민-관-군의 화합을 다짐하기 위한 군항제가 예총에서부터 시작하였으나 2회의 행사를 마치면서 점점 규모가 커져 1965년 3회 군항제부터는 군항제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하여 진해시로 이양되어 본 행사를 거행하여 오던 중 1983년 8월 30일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군항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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